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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삶은 쓰지만, 쓰면서 나아지는 기쁨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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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nstagram @my_diarydoer <삶은 쓰니까> 운영자 마이분더입니다.

오랜기간 사회복지사로 아동,청소년,성인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나 홀로 호주여행을 가겠다며 무모한 낭만 하나만으로 퇴사했고, 여행에서 돌아와 결혼과 출산을 하고 EBS에서 <나눔 0700> 사회복지사로서 자문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육아를 병행하며 잠시 프리랜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글을 쓰고 손글씨 기록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 삶은 언제나 쓴맛이었지만 무언가를 쓰면 쓸수록 달콤해졌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필사를 하고, 그 밖에 여행기록을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문장을 수집하는 등 모든 손으로 쓰는 ‘기록가’가 되었습니다.

하루를 넘기다 보면 어딘가 적어두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지금의 나를 담고 있고 현재 나의 상황, 감정, 생각들을 노트에 기록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꺼내먹는 것처럼 보고 싶을 때마다 펼쳐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제 마음속에 기분 좋은 에너지가 채워집니다.

여전히 매일 심드렁하고 무료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다행히 무언가 계속 쓰면서 그래도 인생은 가끔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돌밥돌밥의 최전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쓰는 기쁨이 제2의 인생을 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언젠가 여러분과 함께 <삶은 쓰니까>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쓰기를 함께하는 커뮤니티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 필요할까요?
- 일기, 플래너, 필사 등 기록 생활을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 지부터 막막할 때
기록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A부터 Z까지 해결해 줄 거에요.
- 손글씨를 못 써서 부담이시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손글씨 비법도 담겨있으니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직장인, 엄마, 아내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나’를 찾아가는데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에요.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