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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쓰니까

손글씨로 내 삶을 요리하는 기록레시피

살면서 제가 바라는 것은 결국 삶의 평온 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온은 건강, 돈, 자아성장, 인간관계, 감정 컨트롤 등으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쓰기’ 로부터 찾을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삶은 쓰지만, 쓰면서 나아지는 기쁨을 느낍니다. 세상은 개인의 행복으로부터 밝아지고 누구나 ‘쓰기’ 시작하면 밝고 단단해집니다. 단단해진 나는 어떤 순간이 찾아와도 행복을 발견하고 그 행복은 반드시 타인에게 전달된다고 믿습니다. 부디 이 책이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살면서 제가 바라는 것은 결국 삶의 평온 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온은 건강, 돈, 자아성장, 인간관계, 감정 컨트롤 등으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 모든 것을 ‘쓰기’ 로부터 찾을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삶은 쓰지만, 쓰면서 나아지는 기쁨을 느낍니다.
세상은 개인의 행복으로부터 밝아지고
누구나 ‘쓰기’ 시작하면 밝고 단단해집니다.
단단해진 나는 어떤 순간이 찾아와도 행복을 발견하고
그 행복은 반드시 타인에게 전달된다고 믿습니다.

부디 이 책이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instagram @my_diarydoer <삶은 쓰니까> 운영자 마이분더입니다.

오랜기간 사회복지사로 아동,청소년,성인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나 홀로 호주여행을 가겠다며 무모한 낭만 하나만으로 퇴사했고,
여행에서 돌아와 결혼과 출산을 하고 EBS에서 <나눔 0700> 사회복지사로서 자문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육아를 병행하며 잠시 프리랜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글을 쓰고 손글씨 기록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 삶은 언제나 쓴맛이었지만 무언가를 쓰면 쓸수록 달콤해졌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고 필사를 하고, 그 밖에 여행기록을 하고 문장을 수집하는 등
모든 손으로 쓰는 ‘기록가’가 되었습니다.

하루를 넘기다 보면 어딘가 적어두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지금의 나를 담고 있고 현재 나의 상황, 감정, 생각들을 노트에 기록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꺼내먹는 것처럼 보고 싶을 때마다 펼쳐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제 마음속에 기분 좋은 에너지가 채워집니다.

여전히 매일 심드렁하고 무료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다행히 무언가 계속 쓰면서 그래도 인생은
가끔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돌밥돌밥의 최전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쓰는 기쁨이 제2의 인생을 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언젠가 여러분과 함께 <삶은 쓰니까>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쓰기를 함께하는 커뮤니티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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